텐가 SVR ONE 그레이

텐가 SVR one 실사용 리뷰

먼저 제품의 첫인상은 섹스토이처럼 민망한 게 아닌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합니다! 그리고 립밤 정도 되는 크기에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숨기기도 쉽고 여행 갈 때 쉽게 챙겨가기 좋을 것 같아요!
색상은 그레이 색상으로 모던한 느낌이면서 분리되는 부분의 색상 조합이 좋았습니다. 소재는 실리콘으로 부드러웠어요~

기능적인 부분은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해 사용이 정말 직관적입니다. 진동 패턴이나 강도가 조절되지는 않지만 적당한 강도라 처음 쓰시는 분들이나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던 분들 모두 호불호 없이 만족할 강도 같습니다!

실제 사용했을 때 느꼈던 점은 남자 성기에 착용하기는 작은 거 같고 여자친구 말을 가져오면 핑거링 시 사용하거나 단순 클리용으로 자극할 때 좋았다고 합니다. 강도도 적당하게 좋다고 했구요.! 그리고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 세척도 편해 관리하기 편했어요!

마무리로 가벼운 장단점은
장점-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방에 숨기거나 어딜 갈 때 소지해서 다니기 용이하고 직관적인 동작법으로 사용이 편리해요. 그리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쾌감을 느끼기 좋을 것 같아요.
단점- 진동 패턴이나 강도가 하나인게 아쉬웠어요. (이건 보급형 모델이니 당연하지만 강도 조절 한단계만 더 있었으면 ㅎ)

섹스토이 초보자분들은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커플분들이 사용하면 여러 방법으로 사용 가능해 재밌는 성생활을 하기 좋을 것 같아 강추합니다!

Ex) 다음 주에 여자친구랑 여행 가는데 또 챙겨오라고 하네요. ㅎ

배송 엄청 빠르구요.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우선 이 제품 가장 큰 장점은 컴팩트한 크기랑 심플한 외관이에요. 손가락 만한 크기에 무게도 너무 가볍고, 외관도 전혀 섹스토이 같지 않게 심플해서 눈에 띄는 곳에 놔둬도 민망하지 않을듯 해요. 모양 뿐만 아니라 컬러도 차분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크기가 작다 보니 여행을 갈때 챙겨가거나 남자친구네 집에 갈때 가방에 넣어서 가기도 좋을 것 같구요.

외관만큼 기능도 굉장히 심플해요. 버튼도 딱 하나고, 진동도 한가지예요. 진동은 부드러우면서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충분한 세기이고, 특히 소음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미니 바이브레이터는 처음인데, 디자인과 기능이 심플하고 특별히 용도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다보니 오히려 활용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클리용, 삽입용, 애무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특히 파트너랑 같이 쓰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두가지 기능에 집중한 제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네여.

그리고 달려있는 손잡이(?) 또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이에요. 다른 섹스토이랑 같이 병행해서도 사용해봤는데, 이런 용도로도 너무 만족입니다. 기존에 느끼던 김각을 완전 업그레이드 시켜줘요. 앞으로 계속 또 다른 새로운 활용법을 개발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