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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 끝판왕! 360도 혁신 설계의 프리미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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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포켓 클릭 볼 + 블록 엣지 + 웨이브 라인 + 헥사 브릭 + 스파크 비즈 + 크리스탈 미스트


텐가 스피너 픽셀 + 텐가 플레이 젤 네츄럴 웨트 160ml + 규조토 드라이 스틱 + 히팅스틱 + 실리콘 파우더 20g
















김정*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미드나잇 퍼플은 좀 단단하다는 평이 있는거 같아서, 상대적으로 말랑하다는 오로라 그린으로 구매했습니다. 등록한 사진이 좀 뒤죽박죽이네요.
우선 저는 재질은 소프트에, 기믹은 긁어대는 것 보다는 부드럽거나 전체적으로 풍부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인데, 다행히도 제 취향에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후기에는 ‘겔’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실리콘인지 TPU같은건지 구체적 소재가 뭔지 몰라서 본품 말랑한 부분을 겔이라고 불렀습니다. ‘윤활젤’과는 다름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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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 비싼건 사실이다. 적립금을 써서 체감이 덜한지는 모르겠다.
– 그래도 돈 값은 하는 것 같다. 패키지와 본품이 고급지고 제품이 주는 소프트+풍부한 감각도 마음에 상당히 들음.
– 보편적인 텐가 투명 겔이지만, 스피너 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풍부한 기믹의 자극감.
– 세척과 위생관리가 상당히 용이함.
– 다만 세척관리 및 건조가 3D 시리즈처럼 뇌를 완전히 빼버릴 정도로 쉬운건 아님.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용이한 편 (3D 시리즈가 워낙 넘사긴 함)
– 세척시에는 세로 줄 범프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서 씻어줄 필요가 있음. (물기 닦을때도 마찬가지)
– 본품 디자인이나 설계, 사용 방법(직선운동, 회전, 플라스틱 쉘 누르기 등)등이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재밌다.
– 궁금해서 샀지만 여건만 되면 더 자주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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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상자 패키지를 까면 1회용 젤 2개와 다국어 설명서 1부, 그리고 본품이 있습니다. 본품 상자는 꽤 퀄리티가 좋고 심플해서 적당히 숨기기도 좋습니다.
다만 겉 포장 상자(녹색 종이상자 포장)는 의외로 적나라하게 내부 기믹이라든지, 쓰면 아무튼 기분좋음! 같은 문구도 다 적혀있는건 감안해야 합니다.
본품은 흔들림 방지용 스펀지 블럭과, 봉인실로 붙여져서 왔습니다. 되게 고급지고 크기가 은근 있어요. 적당히 고용량 텀블러랑 비슷한 그립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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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
봉인실을 떼고 처음 열면, 꽤나 딱 달라붙어 있어서 확 열리지 않고 잘 안열립니다. 천천히 밀면 천천히 떨어지며 열리니 설명서 참조해서 스르륵 밀면서 열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신기한게, 저는 텐가 컵 시리즈처럼 전체적으로 단단한 플라스틱 하우징에다가 내부 겔을 실장한 구조로 전반적으로 단단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보다는 반대로 말랑한 겔에 플라스틱 쉘이 붙은 형상이라서, 생각한 것처럼 둔탁하게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이 없는 부분은 전부 말랑말랑하고, 심지어 하얀색 쉘은 공중에 떠 있는 그런 느낌이라서 세부 형태 지지대에 가깝고 누르면 누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설명서 보면 삽입 후 하얀 쉘 부분을 눌러서 공기를 빼라는데, 되게 잘 작동해서 놀랐습니다..! 틈도 없어보이는데 공기 치이익 하고 빠져나간 뒤 진공되는게 진짜 맛도리. 그때그때 하얀 부분 눌러서 압력 주기도 좋아요.
참고로 잘 보이진 않지만, 삽입구 자체가 힌지 역할을 하고 있어서 플라스틱 쉘이 끝나는 부분의 겔 내부에 동그랗고 단단한 힌지 플라스틱 부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덕분에 내구도 걱정은 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개인적으로 좀 재밌게 느낀 부분은 일체형 삽입부-힌지도 있지만, 플립의 형상 자체도 있습니다. 360 이름답게 되게 휘어감는 형태라 수평 힌지로 가능한지 의문이었는데, 힌지 자체가 통째로 연질인 겔이다 보니 오픈할 때 원래부터 뒤틀림이 생기도록 만든거였더라구요.
오픈 후 중립상태는 사진 중 하나처럼 힌지 방향대로 수평 방향인데, 오픈할 때에는 쉘 구조 특성상 비틀림이 일어나며 열립니다. 닫을때도 마찬가지. 뭔가 소재 특성을 살린 설계같다보니 되게 재밌는 포인트인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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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및 사용감]
기믹이야 상품 상세 페이지에 워낙 잘 나와있으니 딱히 구조가 어떻네 할 건 없지만
일단 기본적인 겔은 텐가 스피너나 아르테에서도 쓰는 투명 겔을 그대로 쓴 것 같습니다. 대신에 스피너 DX들보다는 확실히 말랑말랑한 느낌이라서, 윤활젤 넣고 쓰면 되게 부들부들 말랑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평소 윤활젤을 텐가 1회용 팩(7ml) 하니 다 쓰는 편인데, 이건 절반이나 2/3 정도만 쓰는게 더 잘 느껴져서 좋았슨다. 재질이 확실히 말랑부드럽기는 한가 봐요.
기믹 파트는
1) 입구의 동그란 구체형 주름범프랑
2) 중단부 세로 줄무늬형 범프 6줄(약간의 나선형)
3) 상단 끝부분 동그란 오브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근데 제 물건이 그렇게 길진 않아서, 가장 끝 상단 오브까지 닿으려면 입구를 찌그러뜨리며 쑤셔야 하고, 그냥 평상시로 쓸때는 중단부 정도까지만 닿네요.
입구부분 오브는 최상단이랑은 다르게 줄무늬가 구형을 이루다 보니, 되게 느낌이 풍성하면서 확실합니다. 플립 양면 형태가 다르다 보니 제품 컨셉처럼 돌려가며 맛봐도 뭔가 독특하고 좋더라구요!
중단부 세로 6줄 범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생긴것과 달리 소재가 부드러워서 되게 풍부하게 감싸면서 스르륵 미끄러지듯 자극을 줍니다. 3D 젠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느낌. 대신에 젠 보다는 좀 더 확실한 자극일듯 싶어요.
최상단 오브는, 사실 제가 커두 자극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또 닿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막 감흥이 있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애초에 거기까지 만족스럽게 닿으려면 제 물건이 더 커야 할테고…
(저는 아르테 최상단 꽃봉우리 기믹 / 로마캔들 끝부분 주머니형 기믹도 솔직히 감흥이 없었습니다.)
삽입구 힌지에는 힌지 보조 플라스틱(쉘 끝부분 내부에 있는 동그란 파츠) 외에는 단단한게 없어서, 방향만 잘 맞추면 깊게 박아넣어 최상단까지 닿기는 할 수 있는데, 제 취향은 중단부라서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는 쓰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이슈가 있었는데, 사실 제 물건이 완전 직선은 아니고 물건 중단부부터는 위쪽을 향해 만곡이 살짝 있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플립의 플라스틱 쉘 때문에 좀 아팠습니다.
내부 소재때문에 아픈건 아니고, 내 물건이 강제로 직선으로 펴져야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기역도 하는 것처럼 아픈 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래도 몇번 쓰다보니 적응된것도 있고 손 컨트롤 방법도 찾아서 지금은 별 탈 없이 쓰고 있네요.
달리 말하자면 플라스틱 쉘이 장점이자 단점인 그런 느낌인데, 그래도 나름대로 소프트에 가까운 내부 소재랑, 도입부 범프와 세로 줄무늬형 기믹이 풍부한 감각을 줘서 되게 마음에 들고, 고급진 그 느낌이 만족스러워서 값어치는 하는 기분입니다.
추가로 이건 궁금해서 해봤는데, ‘하는 도중에도 열리나?’ 하면서 열어봤는데 진짜로 열립니다 ㅋㅋㅋㅋ
성기가 찝힌다거나, 너무 쉽게 열리고 그런건 전혀 아니고, 그냥 설명서에 나온 평소 방법대로 연다면 ‘열 수는 있다’ 정도입니다.
저야 솔로니까 해당사항 없지만, 파트너가 있다면 독특한 플레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도해 볼 법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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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및 관리]
플립이니 세척이 용이하긴 한데, 텐가 3D 시리즈만큼 뇌빼고 씻고 5분안에 다 말리고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위생 관리가 잘 되는건 감지덕지. 건조는 제 생각보다 시간 좀 더 걸리는 것 같아요. 전 3D 시리즈 생각해서 5분 생각했거든요 ㅋㅋ
사실 저는 쓰고 나면 홀 안에 바디워시랑 물 조금 넣고 주물주물해서 변기에 비운 다음에 세척하는데, 플립도 그게 가능은 한데 설명서대로 비우기 전에 그냥 먼저 열어버리면 생각보다 좀 곤란했어요. 비주얼..적으로도 랄까요.
뭐 어짜피 비누칠하고 씻으면 장땡이긴 한데, 화장실 배수구에 그대로 버리면 간혹 막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열기 전에 거꾸로 뒤집어 먼저 비우는걸 추천해요. 뒤집었을때 그냥은 잘 안나오니 비누랑 물 좀 채우면 편리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샤워기로 쏘면서 씻으면 돼서 편하긴 한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열고 난 뒤 중립에서 저 세로 줄무늬 기믹들의 사이사이는 물살이 생각보다 안닿더라구요.
그래서 세로모양 범프 줄무늬 사이사이는 손가락을 넣어서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잔여물이 남을 수도 있거든요.
거치대는 닫은 상태에서 끼우기는 좋은데, 연 상태에서는 살짝 애매합니다. 아무튼 말리면 만사ok니까 상관은 없긴 해요.
설명서에 보면 세척 후 수건이나 타올로 닦아달라고 하는데, 세로 줄무늬 사이나 최상단 오브 바로 위 플라스틱 쉘 아래 공기빼는 구멍 등등 일부 기믹쪽에 물 고인게 자연건조로는 생각보다 잘 안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혼자 살아서 숨길 필요 없으면 하루종일 널어두면 되지만, 공동생활 중이면 그냥 닦는게 속편합니다. 건조 빨리하고 보관처리 해야 해서..
고로 세척과 관리가 정말 용이하긴 하지만, 뇌를 아예 빼 버릴정도로 편리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관통형보다는 월등히 좋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공동생활이지만 몰래몰래 홀 쓰면서도 뇌빼고 적당히 즐기고 빼고 말거면, 규조토 꼽고 짱박아둘 일반 작은 핸디홀 쓰거나, 텐가 3D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느낀다면 그걸 쓰는걸 추천해요. 후자는 진짜 5분이면 건조도 끝이거든요..! 더군다나 가격대 자체도 문제라면 문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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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꽤 비싼건 사실이고, 단순히 ‘감각’만 놓고 보면 대체제가 없는건 아니라서 막 엄청 메리트 있거나 ‘이거 아니면 안돼’ 까지는 아닌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만큼 하는 듯한 패키징과 디자인, 그리고 본품 퀄리티도 좋고, 기믹도 준수한 편이고, 플립 특유의 세척 및 위생 관리도 상당히 용이해서 ‘나만을 위한 컨시어지’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
빠르게 빼고 끝내기보다는 느긋하게 모든걸 하나하나 즐길 때 참 좋다랄까요. 씻을때도 나름대로 편해서 만족감이 오래 가기도 하구요.
소프트가 취향인 제가 만족스러워 하는거라면, 아마 하드나 스탠 쓰는 사람들은 불만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경우에는 아마 미드나잇 퍼플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그게 더 소재가(겔이) 단단하다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이미 마음에 드는 핸디홀이 있다면, 그걸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강추할만한 그정도는 아니고, 대신에 한번쯤 궁금하다든지, 세척관리 좀 쉽게 해보자 싶다면 들여볼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여하튼 저는 가격대비 만족스럽긴 합니다 적립금을 써서 그런건지는 몰라두요. 여건만 되면 더 자주 쓸 것만 같은 그런 제품입니다.
강지*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이전에 텐가와 로마 등 핸드형 제품들을 사용해 봤었는데 이번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은 다른 제품들과는 확실히 다른 경험을 주는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전에는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들만 사용해 봤었는데, 이번 오로라 그린은 디테일한 돌기들이 모든 방향에서 주는 자유로운 압력을 통해서 자극적인 느낌보다는 묵직하게 감싸는 듯한 느낌이 강조되어 부드러우면서도 거기서 오는 진~한자극을 주는 중독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또 측면 압력 조절이 섬세하여서 조임의 강도를 세세하게 조절하며 나만의 플레이를 찾으며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용전에는 오픈 되는 구조여서 진공이 잘될까?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텐가 답게 완벽한 진공효과를 통해 강한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픈 구조의 가장 큰 강점은 제품 사용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사용 이후에 세척과 건조 과정에 있어 불편한 부분과 걱정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텐가 플립 360은 확실한 내부 청소가 가능했었고, 가장 중요한 건조 과정도 오픈되는 구조 덕분에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깔끔한 전용 스탠드가 있어 건조 이후 보관에도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은 성능뿐 아니라 관리까지 생각해서 만들어진, 역시 명가 텐가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맘에 쏙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고윤*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사용해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위생 관리가 정말 간편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원터치 오픈 설계로 본체를 쉽게 펼칠 수 있어 내부 구조가 한눈에 보였고, 손이 잘 닿지 않는 안쪽까지도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겉면만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부까지 직접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안심이 됐습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가 고이지 않아 건조가 빠른 편이었고, 전용 스탠드에 세워 깔끔하게 말릴 수 있어 보관까지 편리했습니다.
내부는 360° 스파이럴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사용 시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사용감이 느껴졌습니다. 자극이 자연스럽게 전달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사용 중에도 편안함이 유지되었습니다.
사이드 패드를 이용해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 취향이나 컨디션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고밀착 진공 구조 덕분에 사용 중 밀리거나 헐거워지는 느낌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밀착감이 과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체공학적인 그립 디자인으로 손에 자연스럽게 감겨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이나 손에 부담이 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성은 물론이고 세척, 건조, 보관까지 위생 관리 측면에서 잘 설계된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체험단으로 사용해봤지만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도*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안녕하세요!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체험단에 당첨되어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이런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 편이라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최대한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보관과 세척의 편의성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봤던 오나홀 제품들은 사용 후 세척 과정이 번거롭고 관리가 쉽지 않았는데, 텐가 플립 360은 플립 스타일이라 열어서 바로 세척할 수 있어 정말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내부가 잘 보여 물로 헹구기도 수월했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건조 후에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사용감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 중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손으로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그날 컨디션에 맞게 자극을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해진 자극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패키지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처음 받았을 때 오나홀 제품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고, 외관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고, 위생이나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께는 특히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강민* 텐가 플립 360 오로라 그린
TENGA FLIP 360 오로라 그린 솔직 사용기 – 진짜 색다른 자극을 원한다면
남자의 호기심은 참 끝이 없다. 특히 이런 종류의 제품 앞에서는 더더욱. “또 텐가야?” 싶으면서도 신제품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클릭하게 된다. 이번에 써본 건 바로 텐가 플립 360 오로라(그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좀 다르다. 단순히 강한 쾌감이 아니라, 약간 ‘감각을 연구하는 체험’에 가까웠다.
우선 디자인부터 말하자면, 진짜 예쁘다. 반투명한 본체에 녹색 라인이 들어간 게 뭔가 SF 실험 장비 같은 느낌? 욕실 선반 위에 올려놔도 누가 봐도 “이게 그런 거라고?” 할 만큼 깔끔하다. 비주얼부터 신뢰감이 생긴다.
플립 방식이라 열리는 구조인데, 이게 세척할 때 신세계다. 그냥 물로 헹구고 말리면 끝이다. 이런 점은 진짜 아예 다른 브랜드 비교가 안 된다.
이 제품의 핵심은 이름에 다 있다. ‘플립 360’. 일반 텐가처럼 위아래 단순 자극이 아니라, 안쪽이 회전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서 자극 방향이 훨씬 다양하다.
살짝 틀어주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내부 돌기들이 소용돌이치면서 감겨오는 느낌이 들어온다.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정말 묘한 감각이다.
게다가 손으로 본체를 살짝 누르는 정도에 따라 압력이 확 달라진다. 부드럽게 누르면 말랑하고, 세게 누르면 거의 조여드는 수준. “내 손맛으로 조절하는 자극”이라는 표현이 진짜 어울린다.
그린 컬러 모델은 자극이 세다기보단 ‘묘하게 감싸는 느낌’이 강하다. 텐가 특유의 딱딱 끊기는 자극보다는, 부드럽게 감기면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유지한다.
물론 윤활제는 넉넉히 써야 한다. 점도 낮은 젤을 써야 회전 자극이 매끄럽게 따라온다. 처음엔 약간 과하다 싶지만, 몇 번 써보면 이런 부드러운 압력이 얼마나 중독적인지 알게 된다.
사용감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지루하지 않다.” 움직임에 따라 반응이 계속 바뀐다. 세게 밀면 세게, 천천히 하면 부드럽게. 반복되는 루틴이 아니라 매번 다른 반응이 돌아오니까, 마치 몸이 장비와 대화하는 느낌이다.
게다가 내부 압력 밸런스가 좋아서 중간에 텐션이 풀리거나 하진 않는다.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회전 자극이 더 집중된다. 이게 살짝 변태적이지만, 정말 잘 만든 구조다.
세척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이 시리즈 최대 장점 중 하나다. 완전히 열리니까 위생 걱정도 없고, 냄새도 잘 안 남는다. 건조도 빠르다.
다만 무게가 약간 있어서 장시간 사용할 때 손목이 살짝 피곤할 수도 있다. 그래도 그립감이 좋아서 안정감 있게 잡히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TENGA FLIP 360 오로라 그린은 단순한 자극형이 아닌, 감각 중심형이다. 말하자면 “스스로를 연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루틴한 자극에 질린 사람, 혹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사람에게 딱 어울린다.
가볍게 즐기기보단, 조용한 밤에 혼자 실험하듯 써보면 진가가 드러난다.
총평을 남기자면,
디자인 ★★★★★
자극감 ★★★★☆
세척 편의성 ★★★★★
혁신성 ★★★★★+
다른 브랜드들의 원탑은 “강렬함”인데, 얘는 “섬세함”으로 승부한다.
그래서 처음보다 나중에 더 생각나는 타입. 신기하게도, 계속 손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