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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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포켓 클릭 볼 + 블록 엣지 + 웨이브 라인 + 헥사 브릭 + 스파크 비즈 + 크리스탈 미스트
임주* 텐가 스피너 DX 범프
기존에 텐가스피너 제품을 처음 입문해보고 현타1도없이 짜릿했던 그 느낌을 벗어날수없어 좀더 자극적인 걸로 갈아탔었고 세척도 편해 자주애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간만에 사이트에 방문했더니
새로운 텐가스피너가 있길래 1,2,3번중 고민하다가 2번으로 구입하게 되었죠
이걸 구입하기전에 좁고 강한자극을 줬던 아이를 썼던지라 그보단 자극은 덜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좀더 진득하게 즐길수있어서 차라리 더 낫게 느껴졌어요ㅎ 해피타임이 일찍마무리되는것 보단 여유롭게 즐기고싶었거든요ㅎ 때때로 하루 2번할때 기존꺼랑 번갈아가며 쓸계획입니다! 잘사용할께요~~!!^^
김* 텐가 스피너 DX 범프 (버큠컵 무료 증정)
신규 스피너 시리즈 기존보다 더 강력한 성능인것 같습니다.
김준* 텐가 스피너 DX 범프 (버큠컵 무료 증정)
텐가 스피너 DX후기
배송은 안전하게 잘 왔습니다.
늘 두꺼운 케이스로 감싸져있는 오나홀만 사용하다가 실리콘만 사용하는 오나홀은 처음 사용하는데, 중간에 단단한 스프링이 내장돼 있어 그립감이 생각보다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약간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 정도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리콘만 사용했을 때 그립감이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촉감이 괜찮았습니다, 스프링이 방해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점도 없습니다. 기존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사용했을 때 확실히 스프링의 스핀이 쾌감을 증가해줬습니다. 위아래 흔드니 휘말리듯이 돌아가서 기존 오나홀보다는 좋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스프링이 워낙 단단하다보니 사용후 세척시 뒤집을 수가 없고 솔이나 막대 도구등을 집어넣어 청소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뒤집을 수도 없어 규조토 스틱을 사용했는데 구멍이 워낙에 커 2개를 집어넣어 말렸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말랑하지도 않고 단단하고 어느정도 안정감이 있어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신다면 젤같은 윤활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젤이 많을 때 스핀작용이 더 배가 되는 듯 합니다. 스프링 외 돌기도 있어 스핀과 동시에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관케이스 디자인도 괜찮고 하단 부분에 통풍 구멍도 나있어 전용 케이스에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리콘 오니홀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세척과 보관이 간단하여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다!
전태* 텐가 스피너 DX 범프 (버큠컵 무료 증정)
*저는 소프트 제품을 더 선호하는 사용자임을 밝히고 리뷰 작성합니다*
사용 전
구성은 DX와 미니젤, 그리고 이벤트 중인 증정 버큠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중포장 잘 되어서 왔네요.
외관은 기존 스피너 제품에서 크기를 제외하고는 의미있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물결 무늬가 좀 더 굵직해진 부분이 눈에 띄네요. 케이스 안에는 국룰 미니젤이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질감은 제 기준엔 약간은 단단한 느낌?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 정도로 느껴집니다.
사용 후
[그립감]
우선 처음 느껴지는 기존 제품과의 차이는 아무래도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었습니다. 기존 스피너 제품의 경우 실리콘이 다소 얇아 스프링 뼈대가 꽤 직접적으로 느껴지면서 잡고 흔들 때도 스핀에 영향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제품의 위나 아래 끝부분을 잡고 흔들게 됐었는데, 업그레이드 된 DX의 경우 스프링 뼈대를 감싸고 있는 실리콘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이런 영향을 적게 받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제품 가운데 부분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도 제대로 스핀이 됐어요.
[자극]
기존에 썼던 스피너 테트라의 경우 실리콘이 더 부드럽고 진공에 의한 흡착이 엄청났었는데(쯔ㅡ왑 하는 소리가 나면서 떨어지는 정도) DX 범프의 경우 소재가 좀 더 단단하고 두꺼워서 흡착력은 조금 줄어든 느낌(쩍 소리가 나면서 떨어지는 정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두꺼운 실리콘이 감싸주면서 자극은 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네요.
저는 소프트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DX 범프의 돌기는 꽤 거칠게 느껴졌습니다만 하드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마 캔들 허니의 강도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결론
기존 제품에 비해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자극과 두꺼워진 실리콘으로 인한 그립감 개선, 이런 부분들로 사용하기 더 편해진 점 때문에 저는 기존 스피너와 스피너 DX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DX 쪽을 고르겠습니다.
단점은 내부 스프링 구조 때문에 기본적인 홀 사이즈가 넓어서 규조토 스틱을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점.
박용* 텐가 스피너 DX 범프 (버큠컵 무료 증정)
텐가 스피너 DX 범프 후기
배송은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감사합니다), 스피너dx 범프, 로션이 같이 왔네요
제품구성 – 본체 , 스탠드 케이스, 상단 커버, 하부 덮개, 1회용 로션
텐가 스피너 1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텐가 제품은 케이스 디자인이 되게 이쁜거같아요.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해서 선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투명한 케이스에 제품이 잘 보이고, 색상도 밝은 노란색이라 이쁘네요
삽입구에 1회용 로션과 스탠드 케이스가 들어가있습니다
제품은 손에 쥐기 편한 사이즈이고 안에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만져보면 스프링 질감이 느껴집니다 보통 오나홀 제품 특유의 냄새는 안 느껴지고 만졌을 때 유분기? 도 거의 없어요
내부는 오돌토돌한 주름과 나선형 스프링이 보이네요 이게 회전하면서 자극을 준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네요
크기는 로지텍 G102 마우스 보다 조금 더 큽니다
사용감 : 일반 오나홀은 삽입시 좁은 구석을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텐가 스피너는 삽입구가 비교적 넓어 쉽게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내부 나선형 구조가 조여주는 느낌이 좋네요 부드러운 돌기와 스프링이 돌아가면서 자극을 주는데 입으로 받는 느낌이 납니다
고자극 보단 부드럽게 빨아들이는 느낌이라 부담도 없고 쉽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스피너는 내부를 뒤집을 수 없어 세척할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지만
건조시에는 스탠드에 새워놓을 수 있고 물기도 알아서 빠져서 편리하네요
장점
*다른 형태의 제품과는 색다른 느낌의 회전형 구조
*깔끔한 디자인, 관리의 편리성
*쏙 빨아들이는 자극과 한손에 딱 잡히는 크기
케이스가 기본 포함되어 있어서 보관에 용이
단점
*내부 돌기나 굴곡이 너무 자극적이진 않아서, 본격적인 강한 자극을 기대하는 분들에겐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스피너 회전 기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윤활제를 넉넉히 써야 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
고자극이 부담스러우신 분
오나홀을 처음 구매하는데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중이신 분
텐가 이외의 제품 ( 다른 형태의 제품 ) 에 질리신 분
별점 : 4.5/5
개인적으로 사용감이든 세척,관리 든 부담이 덜 가는 제품을 선호해서 좋았고, 생각보다 부드러운 자극이 좋아서 맘에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