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멘즈 컵 킵 트레이닝 세트

이번에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1단계부터 5단계로 총 5개입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확실히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각 단계의 분명하게 느껴지는 차이점이 있었어요. 먼저 컵을 개봉하고 내부를 잠시 살펴보면 1단계는 이렇다 할 돌기보다는 물결모양만 있지만 2단계부터 돌기가 살짝 보이는 느낌으로 변합니다. 단계를 거듭할수록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고 5번째 컵에서는 더 선명하고 더 많은 돌기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컵의 크기 자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한 손에 다 감기지는 않지만 길이 자체는 사용하는 사람마다 약간 짧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길이입니다.
내부로션의 도포상태는 사진에 잘 담기지는 않았지만 정말 충분한 양입니다. 컵을 개봉하게되면 묻어나오는 내부로션의 양이 상당해요. 그리고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컵이어서 반대쪽에 있는 압력 조절 구멍을 막고 있는 스티커를 떼어낸 후 손가락을 통해서 압력을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텐가 헬스케어에서는 이 세트를 활용할 때의 트레이닝 방법을 2가지 제시하고 있는데 솔직히 첫번째 방법인 논스톱 방식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헬스케어에서도 첫 번째 방식이 어려운걸 인지하고 있는지 2번째 방법을 교차사용해보라고 추천하고있는데 2번째 방법으로도 솔직히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5번의 기회로 트레이닝의 목적이 완벽히 달성되기는 힘들수도 있지만 트레이닝 후 3번째 포인트에 쓰여져 있는 감각 자체는 어느정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안전하게 잘 배송이 오고 배송 속도도 빨라서 만족했다 사용 후기는 아직 1단계와 2단계까지만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좀 차가워서 느낌이 좀 덜해서 오래 지속할 수 있었는데 그
뒤로 히팅기를 통해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해서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좀 느낌이 달랐고 체온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차갑다고 놀라지말고 따뜻하게 하는법을 찾아서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단계 차이를 설명해보면 아직 1,2단계뿐이지만 처음 1단계는 2단계에 비해 확실히 자극이 덜했고 점차 자극이 강해지는 것이 참는법을 기르면서 지속시간을 늘리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3,4,5단계가 어떨지 더 기대가 되는정도.
컵제품이라서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일단 위에 공기구멍을 막으면서 사용하면 또 다른 느낌의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실리콘을 만지지 않아서 손에서 냄새도 안나는 점이 좋다 그러나 사용을 할수록 입구쪽 색이 좀 누렇게 변하고 그립감은 좀 덜한 느낌은 있다. 그럼에도 컵제품을 사용하는건 편리성과 사용 후 처리하는게 용이하다는 점이 클것이다. 특히 히팅기 사용할때 거꾸로 세울 수가 있다는 점도 편했다.
맨처음 경험을 했던게 텐가 홀컵 제품이었는데 그뒤로 안써보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사용해보니 확실히 편해서 앞으로도 비슷한류의 제품을 찾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무튼 다음 단계도 만족스럽기를 기대하며 기회가 된다면 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