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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로션 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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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멘즈 컵 킵 트레이닝 1번 ~ 5번까지
양선* 텐가 로션 레귤러
이것보다 조금더 높은 점도라도 괜찮을거같음
이동* 텐가 로션 레귤러
처음 이 로션을 받아서 손에 쥐었을 때의 감촉부터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병이 부드러운 재질로 돼 있어서 꽤 손쉽게 누를 수 있고, 길게 솟은 노즐 끝을 통해 원하는 부위에 도달시키기 좋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설명을 봤었거든요. 처음에는 “이게 얼마나 차이 날까?”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이 점이 꽤 유용했습니다.
로션의 제형은 중간 정도 점도를 가진 물 기반 타입이에요. 너무 묽지도 않고, 너무 진하지도 않은 밸런스 잡힌 느낌이었고, 제형이 물처럼 흐르거나 너무 무겁다는 인상은 없었어요. 손가락으로 펴 바를 때 미끄러짐이 자연스럽고, 끈적임보다는 촉촉하고 깔끔한 감촉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세정할 때도 생각보다 쉽게 물로 씻겨 나가더라고요. 잔여감이 거의 없어서 깔끔하게 정리되서 좋았습니다.
## 텐가 로션 레귤러의 장점
1. 적절한 점도 & 밸런스
너무 묽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점도로, 다른 기구와 함께 써도 내부 질감이 잘 느껴지면서도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감촉을 유지해줘요.
2. 정밀한 도포가 가능한 노즐 + 부드러운 병 구조
병이 부드럽고 누르기 쉬워서 양 조절이 자유롭고, 긴 노즐 덕분에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바를 수 있어요. 흐르거나 흘러내리는 일이 덜하다는 게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3. 깔끔한 세정 & 남는 끈적임 없음
사용 후 세척 시 물로 쉽게 씻겨 나가고, 피부에 남는 끈적임이 거의 없더라고요. 밤에 쓰고 나서 세정이 번거롭지 않다는 건 저한테 꽤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식은 보통 손으로 먼저 소량 도포한 뒤, 제품 내부나 피부 접촉 부위에 추가로 살짝 보충해주는 식이었어요. 처음 몇 번은 “이 양이면 충분할까?” 싶을 정도로 소량을 썼는데, 생각보다 미끄러짐이 잘 따라와 주더라고요. 그래도 내부 전체에 균일하게 퍼지도록 할 때는 노즐 끝을 이용해 중앙 부분에 먼저 약간 넣고, 그걸 외곽 쪽으로 밀어주는 방식이 가장 무난했어요.
한 두 번 사용하다 보면 미끄러짐이 줄어드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로션은 오랫동안 부드러움을 유지해 줬습니다. 중반 이후에도 마찰감이 거칠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요.
사실 그 동안 윤활제품을 따로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텐가 스피너 제품을 사용하면서 함께 구매하게 됐습니다. 같이 보내주는 윤활제품도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텐가에서 나오는 제품은 다른 감각과 느낌을 제공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피너 혹은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사용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박정* 텐가 로션 레귤러
쓰기 너무 편함. 깔금하게 생겨서 관상용으로 좋음
최세* 텐가 로션 레귤러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네요.
서민* 텐가 로션 레귤러
텐가 제품과 호환이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점성이 꽤 있어서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텐가 로션 레귤러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완* 텐가 로션 레귤러
역시 다른 젤과 다르게 너무 좋습니다. 가격은 있지만 꼬 사야겠네요
조재* 텐가 로션 레귤러
미끌 미끌 좋아요 왠만한 러브젤 보다 훨씬 좋습니다
최우* 텐가 로션 레귤러
명불허전 대체품이 없는 베스트 제품입니다~쟁겨놓고 계속써야합니다~
최기* 텐가 로션 레귤러
라이트보다 뭔가 질퍽한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하고요 저처럼 라이트와 믹스해서 사용해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