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00원



포토 / 1 건
| 별 5개 |
|
100% |
| 별 4개 |
|
0% |
| 별 3개 |
|
0% |
| 별 2개 |
|
0% |
| 별 1개 |
|
0% |













이세* 이로하 피트 미카즈키
바이브레이터 사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이로하 핏 미카즈키로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먼저 포장을 이중으로 깔끔하게 하셔서 비밀포장 잘 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제품의 디자인이었는데, 지금까지 봐왔던 성인용품은 리얼해서 징그럽거나 너무 저렴해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카즈키는 초승달 모양 디자인에 파스텔 옐로우 컬러, 부드러운 곡선까지 더해져 거부감이 안 들고 우아한 느낌이 났어요.
제품의 곡선 자체도 몸에 잘 맞아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제품의 재질과 질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손으로 쥐었을 때 말랑말랑한 모찌 같은 느낌이 있어서 기계적인 느낌이 덜하고 오히려 사람 손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졌달까요? 온열 기능은 없지만 진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뜻해지는 느낌이 있고 재질이 그 온기를 오래 유지해줘서 경험이 더 좋았어요!
진동 패턴도 총 6가지라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바이브레이터로도 삽입형으로도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하고 제품이 살짝 역삼각형? 형태의 디자인이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쪽이 좀 더 작아서 삽입 시 쉽게 삽입할 수 있고 익숙해지면 점점 더 깊이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고 이번에는 혼자 사용해봤는데 다음에는 파트너와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