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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크웨이브 이온
처음봤을땐 그냥 넘어갔으나, 눈에 띌 때마다 점점 더 궁금증이 생기던 기구. 단순히 조금 특이한 진동을 주는것으로 사정까지 이어갈수 있다는것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었음. 형태도 돌기도없고 완전히 진동만 주는것 같아 차라리 다른 진동 오나홀을 사는게 낫지않나?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리뷰들을 보고서 구입해보기로 결정함. 결과는 기대 이상이였음. 음경 소대에 대고있는것만으로도 사정할수있는 충분하고도 특이한 자극이 생김. 크게 움직일 필요없고 음경소대 근처에 대고만 있어도 충분함. 그냥 진동과는 확연히 다른 특이하고도 중독되는 자극이였음. 처음엔 자동이 인식도 잘 안되서 뭔가했는데 세번째 사진처럼 위쪽이 눌리는 형태라 넣은채로 눌러보니 진동이 시작됐고, 잠깐동안은 그냥 귀두아래에서 톡톡 건드리는듯한 느낌이였으나, 금세 자극이 오기 시작했고, 강도를 강하게 하니 금방 사정감이 올라옴. 사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추가로 좋았던점들 말해보자면 오나홀을 보관하는 통도 상당히 고급지고 튼튼함. 그리고 무엇보다 건조가 가능한점. 세척도 매우 편하고 물을 닦아내기도 편한데 거기에 추가로 통에 넣어놓기만 해도 건조가 되니 건조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썬 매우 좋았음. 아쉬웠던점 하나 말해보자면 충전에 관한건데, 충전이 O타입인점, 그리고 동봉된 충전선으로 충전하면 세운채로 충전이 잘 되긴 하나, 손으로 빼내는게 불가능해 집게같은걸로 잡아서 빼내야했다는것이 있음. 참고로 사일런트? 암튼 조용히 자동 인식해주는거에 대한 주의점이 있는데 러브젤을 너무 많이넣어 진동하는 구멍 안쪽에 들어가면 자동인식이 좀 이상하게되니 러브젤 넣을때 주의해야하고, 소리가 상당히 크다는것도 인지해야됨.
박민* 아크웨이브 이온
가격은 나가지만 뭐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