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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리보 틱틱 바이브
평소에 클리자극만 느껴서 삽입자위는 시도했지만 본격적으로 딜도를 사용해 본것은 처음인 초보입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자극이 아니라서 맨처음 써봤을 때는 삽입보단 위에 달린 고양이 모양으로 클리자극이 더 좋았어요. 관계를 3개월간 안했더니 자꾸 삽입이 하고 싶어지더라구요ㅎ (pms에는 참기가 힘들어…)
삽입하다가 서비스로 주신 젤을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해보니까 어느 깊이에 도달했을 때 실제 섹스와 유사한 느낌이 온 걸 느꼈구. 이때 다시 클리자위로 마무리하니까 금세 절정이 오고 여운도 오래가더라구요.
크기랑 길이도 부담스럽지 않고 색도 거부감 없이 연보라라서 쓰고 나서 현타가 좀 덜오는 느낌이랄까요..ㅎ 현타오면 담에 손이 안갈텐데 오히려 더 가는… 전 아직 실제 모양같은 딜도는 부담스럽더라구요.(자위용품이라도 귀여운 거 최고..) 귀엽긴 한데 누가봐도 딜도라서 숨기기는 난이도가 있어요..! 사이즈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나쁘지 않아요.
흡입형보다는 자극포인트 찾기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는 데 진동 패턴이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느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더 쉬웠어요! 약한 진동으로 오르가즘 컨트롤도 되구. 가고 싶은 순간에는 강으로!! 앞으로 자주 사용할 거 같은 전자 서방이에여..
사용감 ●●●●○
외관 ●●●●●
관리난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