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네로스 도전했다가 포기하고 오랜만에 애널제품 사봤는데 이번에는 드라이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그래서 욕심나서 라지로 구입하고 애널전용제품도 몇가지 같이 샀습니다
택배 박스 본 순간 바로 넣어볼 생각부터 나서 급한대로 콘돔 썼는데 수용성 젤이어서 그런지 잘 안묻어서 너무 뻑뻑하더라구요ㅠ
따뜻한물로 준비하고 조금만 풀어준 다음 천천히 삽입하는데 제일 굵은 부분은 엄청났어요
그부분 통과하니까 쑤우욱 들어가는데 이정도 크기면 전립선을 쿡 찌르겠다 싶었지만 안티쇼크라서 그런지 거대한게 자리 차지하려는 느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15분 정도 기다린 후 괄약근을 수축이완을 반복하다가 허벅지쪽에 차가운게 느껴져서 보니까 액이 벌써 좀 나왔더라구요ㅎㅎ
첫날은 그게 다였어요
오랜만에 했는데 그래도 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ㅋㅋ 이번에는 꾸준히 개발해서 꼭 드리이 느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