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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클리어 250ml + 유니더스 타이거 10P
고재* 오터치 에어드라이어
홀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을거같아요.
신찬*
호기심에 구입했던 텐가를 써보고 남성 성인 용품에 눈을 뜨게 된 오나홀 입문자입니다. 더 나은 사용감과 만족감을 위해 오나홀 제품들을 알아보던 중, 다회용 제품은 세척과 건조를 통한 위생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나홀 세척 후 규조토 스틱으로 건조하는 분들이 많은데, 규조토 발매트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러 번 사용할수록 흡수력이 떨어지고, 제대로 닿지 않으면 물기가 닦이지 않습니다. 오나홀처럼 내부가 주름져있다면 규조토 스틱만으론 더더욱 물기 제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나홀 건조를 위해서는 무조건 바람으로 건조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이 제일 좋았던 점은 “세로 방향 홈”이 나있어 전체적으로 바람이 통합니다. 바람 구멍 하나만 나있으면 전체적으로 건조가 안 될텐데, 이 디테일이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전체적인 제품의 구조도 제 역할에 충실하고, 리뷰 사진에 보이듯 팬도 날개가 꽤 많은 덕분에 공기 흡입도 잘 됩니다.
오나홀을 오래 사용하시고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건조 제품의 디테일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오나홀을 입문한지 얼마 안 되어 관리가 미숙한 분들 + 어떻게 제품을 건조해야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단언컨대 이 제품 하나면 건조하는 데에는 충분히 잘 관리할 수 있을 겁니다.
김병*
저는 애인이 있어도 옛날부터 혼자하는것도 편하고 간편해서 자주 합니다만, 사정시 손으로 꽉잡는 습관(저는 무의식적으로 꽉 잡아요 ㅠ)이 전립선과 골반저근, 항문거근에 매우 안좋다고해서 몇년전부터 텐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솔직히 귀찮거든요 특히 건조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일좋은건 전부 뒤집어서 안쪽을 노출시켜 씻은 뒤 닦아서 건조인데 이게 다회용제품의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아예 뒤집어서 세척하지 말라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이런건 자연건조시에 비위생적이고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껏 규조토 스틱을 사용했었는데 요놈도 제대로 건조시키는 관리안하면 스틱에 곰팡이 생깁니다. 특히 규조토는 다공성 재료라서 많이 사용한 스틱 확대해서 보시면 더럽습니다. UV램프로 주기적으로 살균 안하면 거의 99퍼 곰팡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터치에어드라이어를 처음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규조토 스틱과 크기 비교해 보았구요 텐가 에어테크 핏 삽입시 여유공간 절반정도 남습니다. 왠만한 오나홀은 다 사용가능하다고 판단되구요, 작동시 처음에는 은은하게 나오다가 조금지나니 꽤 바람이 잘나오더라구요 10분 작동 후 오나홀 내부표면을 보니 완벽하게 건조되었으며 규조토 스틱을 선사용 후 사용시 3분이면 완전건조 되었습니다. 규조토 스틱만을 사용했을때에는 10분뒤 확인한 결과 사진과 같이 내부 표면에 물기가 남아 있었고 특히 홈이 있는곳은 건조가 거의 안되었습니다. 건조가 다회용 오나홀 제품의 수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에 하나 구입하신다면 다회용 구입비 아껴서 한 일년이면 본전 뽑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최승*
체험단 리뷰입니다!
남성토이의 가장 큰 단점은 세척 후 건조입니다 ㅜㅜ 그냥 건조시키면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고, 건조봉을 쓰다보면 어느순간 건조성능이 떨어지거나, 규조토의 경우 파손이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단점을 모두 해결해주는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먼저 바람을 통해 건조를 해주기 때문에 습기가 차거나, 덜 마를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대참사를 막아줍니다
건전지가 아닌 C타입단자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건전지를 바꿀 필요도 없고, 휴대폰 충전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필요할때 건전지가 떨어지면 문제가 생기는게 그럴 걱정이 없고, 8핀이 아닌 C타입 단자인것도 너무 큰 장점입니다
봉의 길이가 길어서 웬만한 핸드홀 뿐만 아니라 중형홀도 건조가 가능합니다. 이건 엄청난 장점 같습니다. 핸드홀 중 부피가 큰 텐가 홀을 건조해봤는데 텐가홀을 거치하고도 봉이 남을 정도입니다. 보통 핸드홀보다 더 건조가 힘든게 중형홀인데 중형홀까지도 건조가 가능한 길이라니… 엄청난 장점입니다.
자취하시면서 남성토이를 사용하시는 남성분들, 남성토이 사용후 세척 건조에 귀찮음을 느끼시거나, 건조를 하다 문제가 생기신분들, 건조봉의 성능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 규조토 건조봉이 여러번 파손된 적 있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제품입니다!
강신*
“머리로만 생각했던 그 제품을 만났습니다.”
오터치 에어드라이어 체험단이 떠있길래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평소 위생 관리가 신경쓰이던 비관통형 제품들을
세균 및 곰팡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패키지]
저가 제품과는 다르게 비닐 실링 마감된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깔끔한 무광 박스에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었으며,
홍콩쪽에 본사를 둔 오터치 본사 정보가 같이 기입되어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든건 성인 용품임에도 정갈하게 정돈된 그래픽 디자인과
선정적이지 않은 제품 이미지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관적이고 젠틀한 제품임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처음 받고나서는 조금 작은게 아닌가? 싶은 사이즈의 박스였지만,
3단으로 조립되는 방식이라 어떤 오나홀도 충분히 거치 가능한 사이즈였습니다.
직관적으로 조인트 부분을 조립하는 형태와
싼티나지 않은 반무광 재질감은 혹여나 누가 본다하여도 성인 용품이라기 보단,
조명 또는 공기 청정기 같은 디자인적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유선형으로 마감되어있는 하단 물받이와 기둥의 형태는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안정감]
하단 원형 판의 적당한 사이즈는 어디에 두어도 과하지도 불안하지도 않는
사이즈였습니다. 3개의 고무로 하단을 바치고 있는 고무 패드는 쫀쫀한 스타일이라
어떤 표면에도 안정적으로 거치될 것 같습니다.
공기 역학적으로 하단을 띄워두는 직관적인 형태라 먼지 끼임 또는 관리상의
부담스러움도 덜한 형태입니다.
[기능]
두 말할 것 없이 직관적이고 훌륭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봉의 끝 부분에 집중된 바람 구멍은 오나홀의 내부를 타고 하단으로 흘러나오게
설계되어있습니다. 360도 전면에 새로로 길게 나있는 홈을 통해 선선한 바람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이 제품의 기능을 책임지는 핵심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약간의 소음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음 구조가 아닌 직관적인 노출 팬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팬 소리가 나는 건 사실입니다.
컴퓨터 냉각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으며, 밀폐된 방안에서 작동했을 시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켜져있다는걸 잠시 잊을 즈음 팬 소리를 듣고
작동을 멈추어 종료 하였습니다.
[가성비]
비 관통형 제품은 세균 번식 및 곰팡이가 신경쓰이게 되는데, 그런 걱정없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용적인 가성비를 떠나 거사를 치루고 세척을 해둔다음 찜찜한 마음으로
내부를 한번더 뒤적거렸었던 귀찮음이 완전히 사라졌음에 큰 만족감을 느낌니다.
제 시간간과 에너지도 비용이기 때문이지요.
그 점으로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핵심 리뷰]
마지막으로 이점은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나홀을 건조 거치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
시각적인 즐거움도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없던 힘도 나는 시각적인 건조 거치대 입니다.
상세한 이유는 리뷰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해주신 더붐바샵 직원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무*
저는 오나홀 사용만큼이나 세척과 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나홀 관리 방법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건조과정에서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아 오나홀에 세균이 번식됐고 그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걸려 항생제 먹으며 3주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그래서 이후 수건, 예식장갑, 기포기 등으로 건조에 정말 온 정성을 다 했는데 그러다 발견한게 오터치 에어드라이어입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성능이 좋았습니다. 물기를 닦지 않고 말려보니 반나절 정도 말려야 완전히 마른 느낌이 들었고 내부 물기를 어느정도 닦고(30초) 말려보니
2~3시간이면 충분히 다 마르더군요. 큰 물기는 예식장갑 등으로 간단히 제거하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용도가 비슷한 기포기와 비교하자면 기포기와 다르게 이 제품은 오나홀만을 위해 나온 제품이기에 쉽게 말해 기포기보다 더 편하고, 더 잘 마릅니다.오히려 봉 길이를 조절해 소형~대형 상관없이 말릴 수 있는 것도 너무 편했네요 손과 수건만을 이용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는건 정말 너무 어렵고 신경 쓰이기에 이번 오터치 에어드라이어같은 제품은 제 오나홀 인생에 있어 반필수 아이템..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오나홀 건조부분에서는 톱인거 같습니다. 아주 만족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