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어 러브 트라이앵글

제가 반려기기 찾을 때 가장 중요시하는게 충전이랑 방수랑 소음인데 충전이 좀 오래걸리는 게 아쉽긴하지만 성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방수도 거의 전체적으로 되고 그리고 외형이 안징그러운 것도 엄청 신경쓰는 편이라서 인생 첫 기기가 스바콤 엘바였거든요 얘도 곡선이나 디자인이 예쁘게 생겨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성능도 몇 분만 대고 있어도 너무 자극 강해서 저는 금방…좋아지더라구요 소음은 진짜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겁이 많아서 사기전에는 흡입보다 바이브를 더 쓸 것 같았는데 번갈아가면서 쓰면 엄청 좋아요
근데 처음 써보는 거라서 그런지 새티가 ㅋㄹ에 잘 맞춰야 기분이 좋아서 섹스할 때 파트너가 써주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외형이 파트너가 손에 쥐고 해주기에 불편한느낌? 참고하세요
제 생각엔 새티 정말 많이 다양하게 있지만 이걸 고른건 제 기준 충족하는 애들 중에 예뻐서라서. 예쁜게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크기도 한 몫해요 너무 큰 애들은 무겁고 들킬수도 있고해서.. 앱연동은 아직 안써봤는데 아마 앞으로도 안쓸 것 같기도요? 한 번 써볼까 싶지만 스스로 할 때는 앱보다 버튼 누르는게 빠르고.. 파트너하고 써봐야할 것 같아요 반려기기들이 대체로 비싸니까 잘 둘러보고 사세요 저는 새티 얘로 입문한 건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