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1 건
별 5개 |
|
50% |
별 4개 |
|
0% |
별 3개 |
|
50% |
별 2개 |
|
0% |
별 1개 |
|
0% |
로마 캔들 허니 + BB 핫젤 + 히팅스틱
로마 캔들 웨이브 + BB 핫젤 + 히팅스틱
달러 멀티 클렌져 + 로마 파우더 오일프리 + 로마 드라이스틱 워터프리
요염한 여자 + 로마 파우더 오일프리 + 로마 드라이스틱 워터프리
위생적인 향균 파우치 + 달라 멀티 클렌저 200ml
페페 클리어 250ml + 유니더스 타이거 10P
박동* 로마 캔들 트위스트
일단 로마 캔들 구입했던거 적어보면 퓨어, 허니, 트위스트 3종이 되었네요.
퓨어는 마모되고 버려서 일단 허니랑 비교
로마의 제품 포장지는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듭니다.
오죽하면 절취선은 안뜯고 그대로 끼워서 보관중이에요.
이사할때도 그대로 담고 이동.
크기는 다른 제품(텐가3D포함. 사진것은 ‘오터치 빌로우’)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크고 묵직 합니다.
그렇다고 텐가 플립홀처럼 잡기도 불편하거나 아령 해야 될 정도까진 아니지만요.
바로 뒤집어 까보앗는데 트위스트의 특유의 나선형이 보입니다.
구멍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규조토 스틱 크기의 좁은 모습이 보입니다.
아니 머핀만 봐도 적당하게 잘 만들면서 왜 캔들만 이리 좁게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어쨌든 구멍을 들여다보면 왠 불가사리 입이 우릴 반겨주지만 그게 다 감도로 이어주니 환영해줄만 하죠.
실제 로션 소모량도 여전히 텐가3D보다 적은건 환영할만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시 역시나 이번에도 작은 구멍이 문제가 됩니다.
넣을때마다 힘들어 죽겠어요.
텐가3D는 구멍은 널널한데 그 로션들이 다 어디로 가는지 넣을때 마다 고무장갑에 젖은손으로 넣는 느낌이라면,
캔들은 작은 고무장갑에 로션 바르고 강제로 끼워넣는 느낌입니다.
캔들은 이 압박감 때문에 스파이럴이고 뭐고 그냥 압박감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캔들은 발기 시킨 상태에서만 집어 넣을 수 있는 건 여전하고,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로켓처럼 날라가는 것도 여전합니다.
퓨어는 끝부분 가림막 때문에 세척이 난감한 문제가 있었는데,
허니, 트위스트 모두 세척은 엄청 쉬웠습니다.
관리는 텐가3D와 다르게 대충 건조시켜도 곰팡이는 안 끼어서 좋네요.
퓨어 1년간 쓸때 콤팡이 쪼가리도 못봤었고
허니도 좀 쓰다가 몇개월간 방치 했는데도 곰팡이가 없었으니 말 다했죠.
지난번에 산 파우더는 뜯지도 않았어요.
내구도는 퓨어 1년간 써본 경험으론 겉이 긁히는 마모되고 너덜해지긴 해도 안 찢어집니다.
텐가 스피어도 스프링땜에 찢어져서 버렸고
중국 직구한건 6개월만에 찢어져서 버렸던 기억이..
심희* 로마 캔들 트위스트
기대했던거보다….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