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어 큐티 고스트 체험단 리뷰

안녕하세요! 반려기구를 사랑하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처음 입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집에 기구가 여러 개 생겼네요. 한 번만 써봐도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금방 알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디자인이 정말 귀엽습니다. ‘큐티 고스트’라는 이름처럼 양옆에 작은 손이 달려 있어요. 기능은 석션과 진동, 두 가지입니다. 다만 버튼이 각각 따로라서 한 번에 꺼지지 않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석션과 진동 강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버튼이 석션이고 어떤 게 진동인지 헷갈렸는데, 한 번 써보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석션은 1단부터 11단, 진동은 1단부터 5단까지 세기를 높일 수 있고, 6단부터 12단까지는 패턴 모드로 바뀝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준이에요.

저는 숙련자라 1단은 너무 약했고, 3~4단 정도로 올리면 황홀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구를 오래 쓰고 싶다면 처음에는 낮은 단계를 쓰다가 천천히 강도를 높여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이만 다시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평소 더바붐샵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 운 좋게 체험단에 당첨되어 써보고 싶었던 스틱 제품을 써보게 되었어요. 원래 바이브레이터와 우머나이저를 혼자도, 남자친구와도 잘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세티’를 장만하고 나서는 이것만 쓰게 될 것 같아요.

우머나이저와 다른 부드러운 자극이 제게 더 잘 맞아서, 받자마자 계속 이것만 손이 갑니다. 자극이 너무 과하지 않아 입문자들에게도 좋고, 관계 시 함께 사용할 때도 작고 그립감이 좋아 정말 편리해요. 또 다른 모드로 바이브레이터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특히 처음 사보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처음엔 일반 바이브레이터로 시작하다가 결국 더 센 제품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처음부터 이 제품을 쓰면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더바붐샵 애용할 예정이고, 이번에 받은 젤도 잘 쓸게요. 덕분에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더바붐샵은 할인도 많이 하고, 패키징이 꼼꼼하며 배송도 빠른 편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택배는 ‘패션잡화’로 표기되어 가족들이 의심할 일이 없었고, 불투명 봉투와 뾱뾱이로 여러 겹 포장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실물을 열어보니, 유령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에 깜짝 놀랐어요. 손처럼 달린 부분도 앙증맞고, 노골적이지 않아서 방에 둬도 티가 안 날 정도예요. 저는 하늘색을 골랐는데 색감도 몽글몽글 예쁘고, 그립감과 사이즈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제품은 충전형이라 건전지 비용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다만 대부분의 충전형 제품이 그렇듯, 저속 충전기를 사용해야 망가질 염려가 없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해요. 또한 1년 A/S가 가능해서 든든합니다.

석션류 기구 중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대라 입문하기에도 좋아요. 흡입 방식도 고가 제품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입구가 넓은 편이라 처음엔 살짝 조준이 어렵지만, 오히려 더 넓은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할 수 있어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 적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처음에는 "이게 약하네?" 싶지만 단계를 올리면 자극이 꽤 셉니다. 우머나이저나 석션 기구에 익숙한 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강도예요.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두루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체험단이지만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저도 제 여동생에게 선물할 생각이에요. 배터리 지속시간 등은 좀 더 써보고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항상 “나 새티야!” 하는 뚜렷한 제품만 쓰다가, 이렇게 아기자기한 제품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그런데 받아보니 의외로 너무 귀여워서 첫인상은 합격이었습니다.

첫인상과 외관
사진이나 상세페이지처럼 귀엽고 독특한 손 모양이 인상적이에요. 충전 단자는 하단에 있고, 손바닥 크기 정도로 기존 새티들보다 작은 편이더라고요.

기능
이 제품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 ‘새티(흡입+진동)’ 기능과, 진동을 추가로 증폭시키는 기능이에요. 평소 새티는 흡입+진동에서 끝나거나 다른 부가기능이 따로 있는데, 이 고스트는 기본 새티 기능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진동을 더 증폭해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즉, 흡입+진동+증폭+다양한 파동 패턴을 즐길 수 있는 셈이죠.

사용 후기
기본 새티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증폭 기능을 함께 켜면 깊이감 있는 자극이 느껴졌어요. 제 기준으로는 ‘펭귄 4~5단계 < 고스트 새티 1단+바이브 1단’ 정도로 생각보다 강하게 자극이 오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품이 작고 귀여운 대신 잡는 각도가 좀 애매하다는 거예요. 또 입구가 짧고 넓어서 처음에는 자극 포인트 찾기가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버튼에 불이 안 들어오는 것도 호불호가 갈릴 듯해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문제없고, 외관이 너무 귀여워서 소장욕이 생길 정도예요.

추천 여부
입문자: 낮은 단계가 정말 약하게 시작되어 부담 없고, 차근차근 강도를 올리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숙련자: 증폭 기능으로 색다른 강도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무엇보다 작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새티 기능이 충실하니, 제 기준 Top 3 안에 들어오는 제품입니다!

첫 반려가전을 고르는 데 있어서, 소음이 적고 외관이 덜 티 나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새티스파이어 글로잉 고스트와 씰유 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큐티 고스트가 두 가지 장점을 합친 듯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걱정거리
배송 포장
점심에 결제하면 다음날 정도에 도착하더군요(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요). 택배에는 ‘패션잡화’라고 표기되고, 박스를 열어도 불투명 봉투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서 가족에게 들킬 일이 거의 없었어요.

소음
에어펄스(흡입) 기능을 낮은 단계로 사용할 때는 이불 밖에서 거의 안 들렸고, 석션 최대 단계와 진동도 이불 안에선 문밖까지 들리지 않았어요.

사용 후기
손에 꽉 찰 정도로 부드러운 재질이라 그립감이 좋아요. 에어펄스는 1단부터 11단까지, 진동은 15단은 강도 조절, 612단은 패턴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저는 에어펄스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진동까지 함께 켜면 더 큰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충전은 하단의 자석 단자로 간편하게 할 수 있었고, 방수 설계라 깨끗이 씻을 수 있어 위생적이에요. 여러 기능이 한 기기에 담겨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이즈가 적당해서 좋았어요. 손에 꼭 들어맞는 편이고, 작지만 두툼해서 잡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멍이 큰 편이라 초반에는 자세나 각도를 맞추는 데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여러 번 시도해 보니 맞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진동 강도 폭이 꽤 넓게 올라갑니다. 3단에서 4단으로 넘길 때 강도가 확 뛰는 느낌이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살짝 놀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색상이 귀엽고, 말랑말랑한 촉감 덕분에 손에 쥐는 기분도 좋아요.

처음이라 시간 좀 들여 자세를 잡아야 했지만, 그만큼 익숙해지면 부드럽고 강한 자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예쁜’ 데다 성능도 꽤 훌륭해서, 반려가전으로 오래 쓰기에 손색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