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킹 체험단 리뷰

이번에 체험단으로 뽑히게 돼서 감사하게도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웬만한 텐가 제품은 대부분 써봤고 비싸기로 유명한 텐가 플립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사실 웬만한 제품은 감흥도 없었고 기존에 쓰던 제품들도 좀 지루하던 찰나에 이 제품을 사용 해봤습니다.

솔직히 이 제품도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물을 보자마자 이 녀석은 범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성인용품인 느낌보다 게임기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고 양쪽에 직접 조작을 할 수 있는 조이스틱과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또 내가 원하는 만큼 진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타 제품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동 기능이 있는 제품도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어서 기대감이 상당히 컸었습니다.
마치 처음 성인용품을 접하는 아이의 기분이었습니다.
사용법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매우 간단했고 젤을 넣고 전원버튼을 켰을 때 정말 사람의 혀로 그곳을 애무하는 기분이 들었고 자극이 상당했습니다.

휴대폰도 거치하고 쓰다 보니 더 실감이 났습니다.
세척 또한 방수 기능이 있어서 상당히 간편하고 텐가와 비교해도 전혀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극이 굉장해서 오래 버티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ㅎㅎ
저는 이제 웬만한 자극은 둔감해졌는데도 이 제품은 진짜입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처럼 기존 제품들이 조금 지루해졌거나 하시는 분들도 꼭 써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전동 오나홀의 매력은 무엇인가...

아... 적당한 조임과 적당한 뜨뜻함... 그리고 자동 피.스.톤!
전동 오나홀은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자동 피스톤이 무척 중요하다.

이것이 안되면 내가 오나홀을 쓰는 것인지 전완근 운동기구를 쓰는 것인지 구분이 안되기 때문이다.
게임킹은 이러한 전동 오나홀의 모든 매력을 충실하며 자동 피스톤 기능의 속도 조절이 가능까지 한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을 하듯 양옆에 조이스틱이 붙어있어 피스톤 속도, 온도, 진동 등을 단계별로 조절하면서 나한테 맞는 오나홀로 맞춰 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 뿐인가 조이스틱의 이 손잡이... 아... 뭔가 그 손맛이라고 해야 할까... 좋은 핸들링 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오나홀을 쓸 때 가장 현타가 오고 힘들 때가 언제인가...
다 쓰고 화장실에서 그 실리콘을 빨 때... 마치 학생 때 몽정한 팬티를 몰래 화장실에서 빠는 것 같은 현타가 오지 않은가...
게임킹은 내부가 방수처리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위 아래로 둘 다 뚜껑이 열리기 때문에 손세척이 쉽고 직접 실리콘을 손세척을 하지 않아서 평소 오나홀을 쓸 때 겪었던 현타가 없다시피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이 제품의 가장 만족스러웠다.
전동 오나홀을 찾는 이 시대의 외로운 남성들이여...
오나홀을 재밌게 쓰고 현타 없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이 시대의 남성들이여... 게임킹을 장바구니에 담아라.